급등 원인
23년 4월 21일 하이파이 코인(HIFI)은 NFT를 담보로 설정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공지하며 가격이 급등했습니다.
함께 읽으면 좋은 글
NFT에 관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됩니다.
주요 특징
- 이더리움 기반의 대출 프로토콜 제공
- 메인프레임(MFT)에서 하이파이(HIFI)로 리브랜딩
이더리움 기반의 대출 프로토콜 제공
하이파이 코인(HIFI)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-20 코인입니다.
주요 로드맵은 대출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것인데요.
즉, 이더리움을 담보로 맡기면 고정된 이율로 USDC(스테이블 코인)를 대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아직까지는 이더리움만을 담보로 설정할 수 있지만 향후 NFT를 담보로 설정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
메인프레임(MFT)에서 하이파이(HIFI)로 리브랜딩
하이파이 코인(HIFI)의 기존 이름은 메인프레임(MFT)이었습니다.
또한 주요 로드맵 역시 대출 프로토콜이 아닌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이었는데요.
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이란 일명 다크 코인으로 사용자의 지갑, 트랜잭션 목적지 등 일련의 정보를 모두 비공개화하여 블록체인의 익명성을 강조한 코인입니다.
대표적인 코인으로 지캐시, 호라이젠 등이 있는데요.
프라이버시 프로토콜 코인은 자금세탁 및 테러 자금 지원 등의 악용될 가능성으로 인해 점차 각종 규제를 받게 되었고 여러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었습니다.
이러한 추세로 인해 메인프레임 역시 2020년 7월 경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에서 대출 프로토콜로 로드맵을 전환하며 하이파이 코인으로 리브랜딩 했습니다.
상장 거래소
- 업비트, 바이낸스, Gate.io 등의 거래소에 상장
- 하이파이 코인(HIFI)의 전체 거래량 중 업비트에서 86% 발생
함께 읽으면 좋은 글
1. 리플 소송 관련 정보
2.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1편
3. 액세스 프로토콜 코인(ACS)에 대하여